본문 바로가기

[내외뉴스통신] 목숨 위협하는 우울증, 알고 보면 위장 건강이 문제인 경우 많아 [내외뉴스통신] 목숨 위협하는 우울증, 알고 보면 위장 건강이 문제인 경우 많아 ▲강진희 원장(사진제공=위담한의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2020년이 되면 우울증이라는 질환이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환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실제로 이런 결과를 증명하듯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45분마다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선택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우울증은 죽음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 반드시 체계적인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대부분은 우울증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마음의 감기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한다. 이에 대해 위담한의원 부산점 강진희.. 더보기
[코메디닷컴] '장내 이로운 세균' 피부암 면역 치료 효과 높인다 [코메디닷컴] '장내 이로운 세균' 피부암 면역 치료 효과 높인다 ▲면역치료에 반응하는 피부 멜라닌종을 앓는 사람의 대변 샘플에서 이 같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피부 멜라닌종을 앓는 사람의 대변 샘플보다 특정 세균이 현저하게 더 많이 검출됐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장내 건강에 이로운 세균과 해로운 세균간 균형을 맞추는 것이 침습적이고 예후가 좋지 않은 피부암인 멜라닌종에 대한 면역치료법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카고대학 연구팀이 '사이언스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면역치료에 반응하는 피부 멜라닌종을 앓는 사람의 대변 샘플에서 이 같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피부 멜라닌종을 앓는 사람의 대변 샘플보다 특정 세균이 현저하게 더 많이 검출됐다... 더보기
[미래한국]추운 겨울 날씨, 담적병 환자가 더 힘든 이유는? [미래한국]추운 겨울 날씨, 담적병 환자가 더 힘든 이유는? 연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삼한사온’은 어느새 옛말이 된지 오래다. 이렇듯 강한 추위가 전국을 강타할 때, 우리 몸 역시 타격을 받게 된다. 추위에 몸이 적응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덩달아 몸속 장기들의 활동성 또한 떨어진다. 마치 겨울잠을 자는 것처럼 꽁꽁 얼어붙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겨울철 우리 몸은 체온 유지에 에너지를 많이 쓰기 때문에 날이 추워질수록 위장의 활동성은 저하될 수밖에 없다. 이 밖에 추위로 인해 줄어든 활동량 역시 위장 활동성 감소의 또 다른 원인이다. 이처럼 장기의 활동성이 떨어지게 되면 호르몬 분비능력, 면역력, 신진대사 등이 저하된다. 혈액 순환 또한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