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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혹사 당해온 중·장년층 장, 100세까지 활력있게 지키는 법 ③ [헬스조선] 혹사 당해온 중·장년층 장, 100세까지 활력있게 지키는 법 ③ 50+ 건강 리모델링 일곱 번째 Part 4 100세까지 튼튼한 장을 가지려면 중·장년층의 장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는 식습관 개선이다. 장 건강을 위해선 다음과 같은 식사를 해야 한다. 채소와 과일, 우유 제품을 매일 먹는다 ·녹황색 채소를 매일, 매 끼 챙겨 먹는다. ·다양한 제철 과일을 먹는다.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을 간식으로 먹는다. 지방이 많은 고기와 튀긴 음식은 피한다 ·고기는 기름 부위를 떼어내고 먹는다. ·되도록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적게 먹는다. ·고등어와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을 자주 먹는다. 짠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는다 ·장아찌나 젓갈 등 염장음식을 피하고, 짠 음식을 적게 먹는다. ·음식을 .. 더보기
[헬스조선] 혹사 당해온 중·장년층 장, 100세까지 활력있게 지키는 법 ② [헬스조선] 혹사 당해온 중·장년층 장, 100세까지 활력있게 지키는 법 ② 50+ 건강 리모델링 일곱 번째 Part 2 중·장년층 생활습관이 장 건강을 해친다 중·장년층의 대표적 식습관인 식이섬유 부족과 붉은색 고기를 먹는 것 외에도 장 건강을 망치는 행동은 더 많다. 불규칙한 배변과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도 장 건강을 악화시키는 대표적 생활습관들이다. 1 미루고 미루는 화장실 가기 대변이 직장으로 이동하면 그 자극이 뇌로 전달돼 배변욕구가 생긴다. 배변욕구가 가장 큰 시기는 아침식사 직후다. 따라서 아침식사 후 배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출근시간이 바빠 화장실을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배변욕구를 참게 되면 한참 동안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된다. 하지만 이.. 더보기
[헬스조선] 혹사 당해온 중·장년층 장, 100세까지 활력있게 지키는 법 ① [헬스조선] 혹사 당해온 중·장년층 장, 100세까지 활력있게 지키는 법 ① 50+ 건강 리모델링 일곱 번째 2017년 연중기획 ‘50+ 건강 리모델링(remodeling)’을 연재하며 50대 전후의 중·장년층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시기로, 행복한 제2의 삶을 누리기 위해 자신의 건강부터 리모델링(재수선)해야 한다.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듯 우리 건강상태를 꼼꼼히 점검하 고 재설계·재수선해야 ‘건강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대다수 중·장년층은 높은 업무강도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연구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이나 영양 관리가 가장 낮은 연령대는 중·장년층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50세 전후에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노년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더보기
[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③ [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③ PART 4 의사·한의사의 보양식·보양법 의사들의 선택 제철 과일 여름철 체력증진을 위해 주로 챙겨 먹는 것은 제철을 맞은 과일이나 채소다. 과일이나 채소에는 칼륨이나 미네랄, 수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여름철 땀과 함께 빠져나가는 영양소들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여름철 생활리듬이 깨지면 면역 저하가 더 심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숙면으로 건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비 오듯 땀이 흐를 수 있어, 운동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수분 보충에 신경 쓰면서 가벼운 운동을 주로 한다. 김규남 인제대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추어탕 여름철 즐겨 먹는 보양식은 ‘추어탕’이다. 미꾸라.. 더보기
[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② [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② PART 3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약재ㆍ영양제 1 —— 여름에 꼭 맞는 한방 약재 여름에는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방 약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약재가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에게 약재가 맞는지 안 맞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한방탕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약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원을 찾아 처방을 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기력회복은 물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여름철에는 오미자를 시원한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오미자를 차로 마시면 오미자 속 영양 성분은 물론 수분까지 보충할 수 있다. 인삼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인삼은 심신의 기.. 더보기
[헬스조선]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헬스조선]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여름철 무더위는 체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게다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음식에 균이나 독이 증식하기 좋아 각종 감염병과 전염병 발병률도 높아진다. 체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병원균이 쉽게 침투할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자칫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보양(保養)이다. 보양이란, ‘몸을 편안하게 해 건강을 잘 돌봄’이라는 의미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름철 보양을 한의학적 개념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 의학에서도 여름철 보양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이 말하는 ‘보양법’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또 얼마나 닮아 있는지 알아봤다. P.. 더보기
[헬스조선]현대인의 고질병 변비 70~80%는 생활습관 바꾸면 낫는다 ② [헬스조선] 현대인의 고질병 변비 70~80%는 생활습관 바꾸면 낫는다 ② 알아두면 좋은 변비 관련 상식 4 1 알로에는 변비 악화시킬 수도 대한대장항문학회 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이 변비에 효과 있다고 생각하는 식품으로 유산균, 고구마, 바나나, 사과에 이어 다섯 번째로 알로에가 꼽혔다. 하지만 알로에를 먹으면 대장의 색깔이 검게 변하는 ‘대장흑색증’이 생기고, 대장운동이 둔화돼 결과적으로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일부 알로에 겔·수액·잎에 있는 ‘안트로퀴논’ 성분 때문이다. 안트로퀴논 성분은 위·소장을 통과할 때까지는 흡수되지 않다가 대장에 이르러서 활성 물질로 변해, 대장의 상피세포를 손상시킨다. 손상된 대장의 상피세포를 대식세포가 먹고 대사되는 과정에서 검은 색소를 내는 리포푸신이 나와 대장벽이 검.. 더보기
[헬스조선] 현대인의 고질병 변비 70~80%는 생활습관 바꾸면 낫는다① [헬스조선] 현대인의 고질병 변비 70~80%는 생활습관 바꾸면 낫는다① 변비 탈출을 위해 안 해본 게 없다는 사람이 많다. 약국에서 약을 사 먹어도 효과는 그때뿐. 변비약에 의존하다 보니 약 개수나 먹는 횟수를 늘리지 않으면 대변보는 게 더 어려워지는 등의 악순환을 겪기도 한다. 흡연, 장 청소 약 복용처럼 변비 완화에 도움 된다고 잘못 알려진 별의별 방법이 많다. 현대인이 겪는 고질병 변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까. 1. 변비는 왜 생길까? 인구의 최대 20%가 변비를 겪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변비는 드물지 않은 병이기 때문에 왜 생기는지,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변비는 생활습관병이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대변 부피가 작아 잘 배출되지 않고, 물을 적게 마시면 대.. 더보기
[위장상식]먹어도 먹어도 허전한 병리적 공복감 병리적인 공복감이란 충분히 식사를 했고, 배가 고플 때도 아닌데 줄곧 배가 고픈 느낌을 말한다. 당뇨병에서는 저혈당 증상이나 당 이용의 저하로 인한 공복감이 흔하다. 그래서 공복감은 위장 장애보다는 대사 장애로 흔히 취급된다. 회충 등으로 인한 공복감도 마찬가지로 영양소의 대사 문제다. 위장 문제로 생기는 병리적인 공복감은 위염으로 인한 속쓰림과 동반되는 공복감인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내장 신경계의 비정상적 반응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상을 쉽게 설명하면, 음식을 자신의 위장 능력보다 과하게 섭취했을 때 내장 신경계는 이상을 판단하여 뇌에 정보를 보내고,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이는 더 이상 과하게 음식이 유입되지 않도록 조절하고 방어하는 일종의 체계화.. 더보기
담적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담적병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위담한방병원(www.weedahm.com) □잘 체한다 □속이 메스껍다 □역류가 잘 된다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하다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어지럽다 □눈 주위에 다크서클이 있다 □누이 침침하고 통증이 있다 □건망증이 심해진다 □얼굴색이 누렇고 검어지거나 기미가 낀다 □뒷목이 뻣뻣하다 □어깨에 담이 결린다 □항상 피곤하다 □구취(입냄새)가 심하다 □여성의 경우 냉, 염증 등이 자주 발생한다 각 항목당 1점씩 계산 ■10점 이상 - 매우 심한 상태 ■5~9점 - 심한 상태 ■4점 이하 - 심하지 않은 상태 자료 출처: 밥통대반란 / 최서형 위담한방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