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속 타는 역류성 식도염, 약만큼 중요한 '생활습관' [헬스조선] 속 타는 역류성 식도염, 약만큼 중요한 '생활습관' 과식을 자주 하는 사람은 비만뿐 아니라 역류성 식도염을 주의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역류성 식도염을 포함한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351만9000명에 달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와 위 사이를 조이는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이다.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인 경우가 많다. 과식·과음이 대표적인데, 음식을 많이 먹어 위가 팽창하면 복압이 올라가 위산이 쉽게 역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이 있고 비만하다면 식도 괄약근이 약해져 역류성 식도염에 취약해진다. 과도한 스트레스.. 더보기 [헬스조선] 위(胃) 편안하게 하는 생활습관 [헬스조선] 위(胃) 편안하게 하는 생활습관 기능성 소화장애는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사진=헬스조선DB 위염이나 담석증 등 소화기관과 관련한 질병이 없는데도 만성적으로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이를 기능성 소화장애라고 하는데, 전체 소화불량 환자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흔하다. 질병이 없는데도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기능성 소화장애의 주된 원인을 스트레스로 꼽고 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감정을 담당하는 변연계와 신경 조절을 담당하는 연수가 자극을 받아, 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 몸은 긴장 상태에 돌입하는데, 이땐 위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지고, 침·위산·소화효소의 분비가 줄어든다. 따라서 음식을 먹어도 위장이 이를 제대로 분해·흡수하지.. 더보기 키즈매거진 아망 11월호_허봉수원장님 칼럼 키즈매거진 아망 11월호에 허봉수 원장님 칼럼이 실렸습니다. ^^ 감기를 달고 사는 우리 아이,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할까 글/ 허봉수 원장 (위담한방병원)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