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 원인 모를 소화불량, 담적 때문이라면? [건강정보] 원인 모를 소화불량, 담적 때문이라면?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ceoparty@naver.com 최근 잦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바쁜 일상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때문으로 여기고 방치하거나 소화제 및 위장약을 찾을 때가 많다. 하지만 처음부터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금방 사라지게 된다. 속이 쓰리거나 자주 체하고 답답한 증상이 반복될 때 내시경 및 혈액검사 등 여러 가지 검사를 해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할 때가 많다. '신경성 위염' 진단을 받고 약을 먹어도 소화불량과 복통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담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담적은 잘 흡수되지 못한 음식 노폐물과 체액이 불완전하게 변형된 형태로 위장에 쌓이면서 찌꺼기들이 독소를 만들고 그 독소들이 위의 외벽에 붙어 딱딱하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