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위장병의 종합판, 과민성대장증후군 정확한 원인파악 가능해져
약간의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쥐어짜는 듯 아랫배가 아프고, 수 차례 배변에도 잔변감이 남거나 잦은 설사와 예민한 장의 반응으로 인해 밀가루와 기름진 음식, 찬 음료 등 민감하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일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국제 학회 진단 기준 설사나 변비가 반복되고 배변을 하면 복통이 경감되는 증상을 지니고 있으며 ▲불규칙한 배변 횟수와 대변 굳기의 이상 ▲대변 배출의 이상 ▲점액 성분 배출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은 대부분 오랜 기간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장 내시경이나 복부 CT 등 정밀 검사에도 특정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고, 또 정확한 원인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발을 막기도 어려워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복통, 설사 또는 변비의 불규칙한 대변 상태, 가스 저류 등의 증상이 잠시 완화되더라도 원인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재발률이 높다.
이에 위담한방병원 장성은 원장은 “대장 내시경, 복부 CT 등을 포함한 정밀 검사에도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장 외벽 기관의 기능 강약 상태와 혈액순환 상태, 간세포 성도 및 쓸개의 담즙 분비 상태, 독소 정도를 관찰할 수 있는 EAV(경락공능진단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AV(경락공능진단기)는 서양의학의 생물학적 이론과 한의학의 경락 이론을 접목하여 고안된 기능진단기기이다. 장 내벽이 아닌 외벽 상태를 관찰하기에 적합한 진단기기이다.
장 외벽에 있는 면역 시스템의 활성상태 및 신경의 변성상태, 근육의 운동강도, 혈액순환 상태, 장 외벽의 담, 독소 정도 관찰이 가능하며, 효소나 호르몬 분비 등 외벽 기관의 기능 강약 상태를 파악이 가능하다. 또한 간세포 활성도 및 쓸개의 담즙 분비 상태와 간의 면역 기능 및 해독상태, 간의 문맥과 간정맥 상태 관찰이 가능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파악이 가능하다.
EAV 검사와 더불어 위장의 무력상태 관찰을 위한 담적증후군 촉진으로 환자의 대장기능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체계적인 원인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장 외벽 혈관에 쌓인 독소를 제거 배출을 돕고 냉한 장을 따뜻하게 만드는 발효한약요법, 굳어진 장의 조직을 풀어주는 아로마 물리치료와 소적 치료, 약화된 장의 근력을 강화시키고, 불결한 장의 환경을 정화시키기 위한 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될 수 있다.
끝으로 장 원장은 “각 환자마다 조금씩 다른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맞는 복합적인 보도자료 맞춤 치료를 한다면 장부의 균형이 빠르게 회복되며 과민성대장증후군 개선과 함께 소화불량, 위장병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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