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 건강 브랜드 (주)위담, 아티초크추출물 이용한 '소화건강 기능식품' 출시

건강 브랜드 (주)위담, 아티초크추출물 이용한 ‘소화건강 기능식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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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한국인에게 있어 ‘밥’은 한국인의 정이 가득 담긴 음식이다. 인사를 하거나 고마움을 표시할 때에도 또 반갑거나 아쉬운 마음,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할 때에도 꼭 ‘밥’을 빼놓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한국인들은 밥을 많이 소비하는 것만큼 ‘소화제’를 많이 소비하고 있어 화제다.

보건복지부의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량 통계(2015)’에 의하면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 의약품(소화제 등)이 370.0DDD(일일 의약품 상용량)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의약품 1위로 확인됐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서구화된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인데, 대부분의 소화불량은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 및 운동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이러한 방법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만 증상이 나아졌다가 다시 재발된다면 장기적인 소화 건강관리 측면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위장 및 소화 장애로 고생하는 많은 이들에게 신뢰받고 있는 건강브랜드 (주)위담이 천연 소재이자 기능성 인정 및 약리적 효능이 입증된 '아티초크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소화건강 기능식품 ‘위담 아티초크’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유럽에서 우리나라 양파나 무처럼 대중적으로 즐겨먹는 채소다. 이는 최근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기 시작해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 꽃봉오리를 식용으로 사용하며 섬유질, 비타민, 칼슘, 칼륨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식단을 즐기는 한국인들이 섭취하면 좋을 ‘수퍼푸드’로 손꼽힌다.

특히나 아티초크에 함유된 시나린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해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혈압, 동맥경화 등 다양한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아티초크를 이용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화건강 기능식품’을 선보인 (주)위담은 소화불량 뿐 아니라 소화 장애로 고생하던 많은 이들에게 대안을 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위담은 소화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아티초크추출물 외에도 기능성이 입증된 다양한 신소재 및 원료를 발굴, 탐색, 연구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위담의 한 관계자는 “위담은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위담만의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 및 문화마케팅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위담만의 남다른 안목을 보여드리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