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왜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걸까? 나이가 들면 왜 꼬부랑 할머니가 되는 걸까? 도움말. 위담바이오 대표 서원균 박사 늙어서도 꼿꼿하게 걸을 수는 없을까? 요즘 거리를 나가보면 유모차처럼 생긴 4바퀴 보행보조기를 밀고 다니는 할머니들이 늘어나고 있다. 옛날에는 지팡이에 의지했었는데 요즘은 생활여건이 나아지면서 보행보조기를 밀고 다니는 이들이 많아졌다. 어떤 사람이 아직도 건강하다는 것을 표현할 때 왜 "아직도 꼿꼿해"라고 말할까? 한 번쯤은 생각해 보았을 법하다. 그러나 왜 그런지 답을 주는 이는 없었고, 조금 신경 쓴 경우가 눈에 보이는 현상에 따라 앞으로 수그러진 자세에 부하를 분산시켜 주기 위해 의지할 수 있는 지팡이나 보행보조기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증상 즉 표증이고, 그 원인 즉 본질은 따로 있는데, 소화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