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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③ [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③ PART 4 의사·한의사의 보양식·보양법 의사들의 선택 제철 과일 여름철 체력증진을 위해 주로 챙겨 먹는 것은 제철을 맞은 과일이나 채소다. 과일이나 채소에는 칼륨이나 미네랄, 수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여름철 땀과 함께 빠져나가는 영양소들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여름철 생활리듬이 깨지면 면역 저하가 더 심하기 때문에 운동이나 숙면으로 건강한 생활리듬을 유지하려고 하는 편이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탓에 조금만 움직여도 비 오듯 땀이 흐를 수 있어, 운동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시는 등 수분 보충에 신경 쓰면서 가벼운 운동을 주로 한다. 김규남 인제대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추어탕 여름철 즐겨 먹는 보양식은 ‘추어탕’이다. 미꾸라.. 더보기
[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② [헬스조선]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② PART 3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약재ㆍ영양제 1 —— 여름에 꼭 맞는 한방 약재 여름에는 만성피로를 개선하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방 약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약재가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에게 약재가 맞는지 안 맞는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한방탕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약재가 들어가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원을 찾아 처방을 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오미자차 오미자는 기력회복은 물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여름철에는 오미자를 시원한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다. 오미자를 차로 마시면 오미자 속 영양 성분은 물론 수분까지 보충할 수 있다. 인삼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는 인삼은 심신의 기.. 더보기
[헬스조선]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헬스조선] 의사·한의사가 검증한 여름 보양법 ① 여름철 무더위는 체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게다가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음식에 균이나 독이 증식하기 좋아 각종 감염병과 전염병 발병률도 높아진다. 체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병원균이 쉽게 침투할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자칫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보양(保養)이다. 보양이란, ‘몸을 편안하게 해 건강을 잘 돌봄’이라는 의미다. 대부분의 사람이 여름철 보양을 한의학적 개념이라고만 생각한다. 하지만 서양 의학에서도 여름철 보양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동양 의학과 서양 의학이 말하는 ‘보양법’은 서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또 얼마나 닮아 있는지 알아봤다. P.. 더보기